1927년 지정 가톨릭 성지

거룩한말씀의수녀회성당

역사와 신앙을 품은 가톨릭 순례지

거룩한말씀의수녀회성당

역사적 배경

1919년 천주교 대전 본당이 만들어진 후 1921년에 지은 대전 최초의 성당이다. 전체 외형은 단순하게 처리된 중세 고딕양식을 적용하였고, 정면 중앙부의 종탑과 3랑으로 구성된 장방형 평면 등은 성당건축의 전형을 보여준다. 내부구조는 기둥들에 의한 수직적 분리와 목재 리브의 수평적 연속성이 조화를 이루어 카톨릭 성당의 특징을 잘 보여주며, 제단부에는 세 개의 아치를 두어 다른 공간과 구별되는 위계성과 신성성을 부여하였다. 현관 창의 스테인드글라스는 프랑스에서, 내부 벽면의 ‘십자가의 길’ 부조와 첨탑의 십자가는 독일에서 각각 수입한 것으로, 모두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대전지역 최초의 성당이며 6·25전쟁 당시 선교사와 양민 수백 명이 학살된 아픈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가 큰 건물이다.

방문 정보

도로명 주소

대전 중구

인근 본당

태평동성당

대전광역시 중구 태평로151번길 24

본당 상세 보기 arrow_forward

선화동성당

대전 중구 우암로 7

본당 상세 보기 arrow_forward

대사동성당

대전 중구 대흥로10번길 19

본당 상세 보기 arrow_forward
본 역사적 고증 정보는 국가유산청 공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출처 표기 하에 가공 없이 원문 그대로 제공됩니다.